사회

영암 청년 공직자가 이끄는 조직 혁신… ‘제5기 혁신 주니어보드’  출범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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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영암군을 이끌 새로운 혁신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영암군 2030세대 젊은 공직자들이 지난 20일 군청에서 ‘2026년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혁신 주니어보드는 임용 5년 이내 2030세대 공무원 30명으로 꾸려진 청년 모임이다. 올해 5기째를 맞은 이들은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 신규 공직자 눈높이에 맞춘 실무 매뉴얼 제작, 정기회의, 역량 강화 워크숍 등 다양한 과제를 앞두고 있다. 특히 각 부서와 직렬에서 모인 젊은 공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연한 소통과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청년 공직자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모아, 청렴한 조직 분위기를 정착시키기 위한 서비스디자이너와의 협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규 구성원이 실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업무 매뉴얼을 직접 보완·제작하는 데도 힘을 쏟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분임별 운영계획을 수립하며 활발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영암군 부군수를 맡고 있는 윤재광 주니어보드 위원장은 “혁신 주니어보드가 영암군 조직 내 소통의 중심이 되고, 군정 현안에도 직접 참여하는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젊은 공직자들이 서로의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며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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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혁신주니어보드#2030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