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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농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 동부권 재생사업에 337억 투입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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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나주시가 동부권 농촌 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농촌 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나주시는 전날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농촌협약 체결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공모 선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해 농촌 공간을 재구조화하는 사업이다.
나주시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국비 236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37억 원을 투입한다. 대상 지역은 남평읍, 금천면, 산포면, 봉황면, 다도면 등 동부권 5개 읍면이다.
주요 사업으로 농촌중심지 활성화, 기초생활거점 조성,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등을 진행한다. 문화·복지·돌봄 등 주민 생활 서비스와 연계된 생활 SOC 기반시설을 대폭 확장할 계획이다.
시는 2021년 협약을 맺고 추진 중인 공산면 중심의 영산강변 생활권 활성화사업과 이번 동부권 사업을 연계해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동부권 5개 읍면에 필수 서비스를 구축해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고 지속 가능한 농촌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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