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교육청, 현장 중심 안전교육 대폭 강화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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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학교와 교육기관의 안전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현장 맞춤형 안전보건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중대재해와 산업재해를 예방하려는 조치의 일환이다.

 

전남교육청은 올 여름 폭염과 같은 현장 위험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 컨설팅, 온열질환 예방 사전 점검, 근로자 건강증진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 중이다. 각 권역별로 직접 찾아가는 예방교육도 확대해, 일선 학교 현장의 대응 능력을 실질적으로 높일 방침이다.

 

오는 26일부터는 학교와 교육기관의 안전담당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중대재해 예방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강사가 나서, 실제 사례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현장 안전관리의 중요 포인트 등을 상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방학 기간에는 현업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집합 안전보건교육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각종 재해 사고 발생 시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박상길 노사안전과장은 "재해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실질적으로 학교 현장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 컨설팅, 건강증진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 문화를 확산해 지역 내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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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중대재해예방#산업재해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