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북구, 광주 유일 ‘전국민마음투자지원사업’ 최우수기관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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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광주 북구가 지역 주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행정 실적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북구청(구청장 문인)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전국민마음투자지원사업’ 평가에서, 광주에서는 유일하게 최우수기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북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이어갔다.
이번 평가는 사업의 기반 구축, 서비스 확대, 고위험군 연계 등 주요 3개 분야에서 실적 전반을 평가한 것으로, 재난 피해자 심리지원과 주민 접근성 확대에서 특히 두각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북구는 지난해 예산 4억 4천만 원을 투입해 상담 인원을 600여 명으로 늘리고, 지역 내 심리상담 기관도 16곳으로 확대했다. 특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당시 유가족을 즉시 심리지원 서비스로 연계하고, 우울증 등 위험 신호를 보이는 주민을 위해 재난심리지원단을 꾸린 점이 현장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이로써 북구는 2025년에도 전국민마음투자지원사업 최우수기관으로 뽑히며,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포상금 700만 원을 받게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주민들이 더 가까이에서 심리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시민의 마음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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