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연말 민심은 여당 쪽…국정평가·정당지지도 동반 상승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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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여론조사, 박정희 호감도 1위…이재명 대통령 국정 긍정 55.9% -이재명 국정평가 상승세…긍정 55.9%, 부정과 격차 15.5%p -정당지지도 민주당 44.9% vs 국민의힘 31.6%…격차 13.3%p
자료:리서치뷰
자료:리서치뷰

[중앙통신뉴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12월 29~31일 사흘간 정기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아홉 명의 전·현직 대통령 호감도는 28.3%를 기록한 박정희 전 대통령이 26.9%에 그친 이재명 대통령을 1.4%p 근소하게 앞섰다. 최근 조사인 9월말 대비 박 전 대통령은 0.7%p 올랐고, 이 대통령은 0.9%p 하락하면서 오차범위 내 순위가 바뀌었다. 이어서 ▲노무현(17.4%) ▲윤석열(7.2%) ▲김대중(6.3%) ▲이명박(6.2%) ▲문재인(2.4%) ▲박근혜(1.9%)▲김영삼(1.1%) 순이었다. 4명의 민주당 계열 호감도 합은 53.0%로, 5명의 국민의힘 계열 호감도 합 44.7%보다 8.3%p 높았다.

이재명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률은 11월 말 대비 2.2%p 오른 55.9%, 부정률은 2.1%p 내린 40.4%였다. 긍정률이 부정률보다 15.5%p 높은 가운데 석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자료:리서치뷰
자료:리서치뷰

153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프레임 공감도는 ‘정부 여당 지원을 위해 여당 후보를 지지해야 한다(46.9%) vs 정부 여당 견제를 위해 야당 후보를 지지해야 한다(40.7%)’로, 정부.여당 지원론이 견제론보다 6.2%p 높았다. 전달 대비 지원론은 0.2%p 소폭 오른 반면, 견제론은 3.1%p 내리면서 격차가 더 벌어졌다.

정당지지도는 민주당이 2.6%p 오른 44.9%, 국민의힘은 1.2%p 내린 31.6%로, 민주당이 13.3%p 앞서며 격차를 더 벌렸다. 이어서 ▲개혁신당 4.1%(-0.5) ▲조국혁신당 3.5%(-1.0) ▲진보당 1.6%(+0.9) ▲사회민주당 1.5%(+0.9) ▲정의당 1.0%(+0.2) ▲새미래민주당 0.7%(-0.7) ▲기본소득당 0.5%(-) 등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는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 안일원))가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휴대전화 가입자 1,000명(RDD 휴대전화 : 100%)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진행했다.

통계보정은 2025년 6월말 현재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셀가중),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3.4%다. 자세한 내용은 (리서치뷰) 블로그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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