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목포시의료원, 장애인 건강검진기관 지정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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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목포시의료원이 장애인의 의료 접근성을 크게 높일 건강검진 기관으로 지정되면서 안전하고 편리한 맞춤 검진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목포시는 목포시의료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장애인 건강검진 지정기관에 선정된 이후, 관련 시설 개선과 특수 의료장비 도입을 모두 마치고 23일부터 장애친화 건강검진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목포시의료원에서는 장애인의 특수한 상황을 반영해 신장계와 특수 휠체어 등 장애인 전용 장비를 확충했다. 또 장애인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장실과 안내표지도 새롭게 정비했다. 여기에 목포시수어통역센터와의 협력으로 수어 통역 서비스도 제공하며, 이동과 검진을 지원하는 보조 인력도 상시 배치해 불편을 최소화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그동안 장애인이 겪던 국가건강검진의 여러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장애인용 카드만 지참하면 목포시의료원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사전 예약 후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새로 시작하는 장애친화 건강검진 서비스가 지역 장애인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와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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