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진군, 2026년 농어민 공익수당 대폭 인상…1인당 70만 원 지급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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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강진군이 농어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올해도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급한다. 이미 지난해 대비 10만 원 인상된 1인당 70만 원이라는 소식에 현장의 반응이 뜨겁다.

 

군은 일정 기준을 충족한 농어업인 8,251명에게 총 58억 원 규모의 공익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 방식은 강진사랑상품권과 착(chak) 앱을 통한 전자상품권으로, 4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 주소지 농협에서 신분증을 확인한 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지급되는 상품권은 강진군 내 모든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영농자재 구입이나 생필품 구매는 물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공익수당이 농어민 소득 안정에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지역 내에서만 사용하도록 해 소비가 돌고 돌면서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지급 대상에서 빠진 농어업인은 4월 27일부터 5월 22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2차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각 읍·면사무소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강진군 공익수당 정책은 단순한 소득 지원을 넘어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와 농어촌 공동체 유지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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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농어민공익수당#지역상품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