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완도군 중대 재해 예방 통합 관리 시스템 본격 도입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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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완도군이 산업 현장의 안전 취약 지대를 해소하고, 중대 재해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중대 재해 예방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이 시스템은 기존에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안전과 보건 데이터를 하나로 모아, 디지털 기반의 체계적인 안전 관리 체계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이를 통해 보다 정밀하게 산업 현장의 위험 요소를 진단하고, 일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맞춤형 관리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7월에서 8월 중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사고 위험이 큰 작업장이나 공정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다. 취약 분야를 조기에 진단하고 선제적으로 대응책을 수립함으로써 불의의 재해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현장 감독자들은 이 시스템을 통해 각종 위험 요소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되고, 그동안 절차에만 머물렀던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안전 중심 행정으로 전환할 계기가 마련됐다.
완도군 관계자는 “중대 재해 예방 통합 관리 시스템이 완도군 전체의 안전 수준을 크게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모든 노동자가 더욱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무재해 현장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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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중대재해#통합관리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