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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농기계 임대사업소 미사용 장비 30대 공개 매각 추진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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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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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장성군이 그동안 임대사업소에서 보유하고 있던 사용하지 않는 농기계 30대를 현장 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

 

매각 대상은 동력파종기 등 총 17종의 농기계로, 최근 노후화 또는 고장 등으로 임대에서 제외된 장비들이다. 군은 3월 24일까지 매각 공고를 진행하고, 같은 날 농업기술센터 임대사업소에서 현장 경매를 실시할 계획이다. 입찰 희망자는 공고 기간 중 본소를 방문해 직접 매각 대상 기계를 점검할 수 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3월 5일 이전부터 장성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마친 농업인이어야 한다. 입찰 당일에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등 관련 서류 지참이 필요하다.

 

낙찰자는 품목별 감정평가액을 기준으로 가장 높은 금액을 제시한 사람으로 결정된다. 낙찰 후 전액을 납부하면 해당 농기계를 인수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유휴 농기계를 적정가에 처분함으로써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농업인들에게는 저렴하게 기계를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가를 독려했다. 다만, 매각 기계는 대부분 노후 또는 사용중단 사유가 있다는 점을 충분히 확인하고 입찰해줄 것을 덧붙였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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