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대중 전남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으로 재선 시동…선거운동 돌입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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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10일 오전 11시 광주선관위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대중 교육감은 “지금까지 전남교육 대전환을 통해 전남의 학생들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역량을 충실히 키워왔다.”면서 “전남학생교육수당과 2030미래교실 구축 등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교육을 착착 준비하고 전남광주통합교육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교육감은 광주 상무지구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했고, 순천에 후원회 사무소를 꾸렸다. 오는 15일 오전 11시에는 광주YMCA에서, 오후 2시에는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김 교육감은 곡성 출신으로, 광주동신고와 전남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목포정명여고에서 교단에 섰지만, 전교조 활동으로 해직되었다. 이후 목포시의회 3선 의원과 의장을 역임했고, 노무현재단이 창립될 때 운영위원을 지내는 등 시민사회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전남교육청 비서실장을 지내고 30여 년만에 교단에 복직한 김 교육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전남교육감으로 당선됐다. 전남과 광주의 통합으로 치러지는 통합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면서 재선에 도전하게 된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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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김대중#통합교육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