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미생물실증지원센터, 2026 KOREA PHARM & BIO 참가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화순 백신산업특구가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6회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2026 KOREA PHARM & BIO)’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화순군과 전남바이오진흥원,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등 특구를 대표하는 5개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공동 홍보관을 운영하며, 특구 전반의 연구·개발 역량과 인프라를 대외적으로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이 중 미생물실증지원센터는 글로벌 규격에 맞춘 GMP 생산시설을 앞세워, 공공 CDMO 서비스의 현황과 경쟁력을 널리 알린다. 센터는 공정 개발, 임상용 시료 생산, 바이오의약품 상업화 지원, 바이오 전문 인력 양성 등 다방면에서 특화된 역량을 갖췄으며, 이런 강점들을 다양한 산업계 관계자들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7월 가동을 시작하는 mRNA 제조소와 더불어, 기존의 바이알 충전 시설에 프리필드시린지 생산 라인까지 추가되면서, 원료 합성에서부터 완제 의약품 생산까지 전 과정이 센터 내에서 이뤄질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화순 백신산업특구는 백신과 바이오의약품 생산의 거점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전망이다.
미생물실증지원센터 대외협력팀 송진영 팀장은 “국내외 제약·바이오업계 관계자들과 실질적인 네트워크를 넓힐 좋은 기회”라며, “화순 특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신규 연구 과제와 다양한 협업 모델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행사에는 ‘코리아팩 & ICPI 위크 2026’도 함께 열려, 국내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산업 트렌드와 첨단 기술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