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목포시 추석맞이 민생경제 종합 지원… 상품권 확대·복지위문 추진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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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추석을 맞아 목포사랑상품권 발행액을 65억 원으로 늘리고 최대 15% 할인을 제공하며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 등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을 가동한다.
목포시가 추석을 맞아 목포사랑상품권 발행액을 65억 원으로 늘리고 최대 15% 할인을 제공하며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 등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을 가동한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목포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서민 경제 부담을 낮추고 취약계층을 보살피기 위한 ‘추석 명절 민생경제 활성화 및 시민생활 지원 대책’을 펼친다.

 

시는 9월 한 달간 목포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기존 13억 원에서 65억 원으로 확대하고 구매 가능 인원을 1만 3,000명까지 늘린다. 할인율도 기존 10%에서 최대 15%로 높여 장바구니 물가 안정과 전통시장 소비를 유도한다. 

 

오는 27일까지 관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2만 원 이상 결제한 시민에게는 최대 2만 5,000원의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

 

취약계층을 향한 지원 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국가유공자 등에게 3,425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저소득층 127세대에 세대당 10만 원을 지급한다.

 

기업 및 재단 기부 연계 사업도 가동된다. 씨월드고속훼리(주) 후원으로 저소득층 100세대에 생계비 10만 원씩을 전하고, 목포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140세대에 식품 위문품을 공급한다. 관내 사회복지시설 66개소에는 4,316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80세 이상 효도대상자와 동거하는 3대 이상 가구에는 건강효도비를 지급하고, 연휴 기간 결식 우려 아동에게는 부식을 배달한다. 21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자생조직도 지역 내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과 전통시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책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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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추석민생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