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민의상·명예군민증 2026년 수상자 확정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담양군이 2026년을 빛낼 ‘담양군민의 상’과 ‘명예군민증’의 수상자를 확정해 발표했다. 군은 각 분야에서 지역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선 인물들을 최종 선정, 오는 5월 3일 ‘제47회 담양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식을 연다.
이번 군민의 상 본상은 조문익 이장(지역개발 부문)과 김혜상 담양군체조협회장(체육진흥 부문)이 나란히 받는다. 조 이장은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 복지 확대에 힘써 마을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왔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체육진흥 부문 본상 수상자로 확정된 김혜상 회장은 16년 넘게 담양군 생활체조 저변 확대를 이끌었다. 여성과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활동을 도입해 군민 건강 개선과 체육 복지 향상에 앞장서 왔다. 전국 규모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려 지역 체육의 위상도 높였다.
특별상에는 이완신 씨가 선정됐다. 그는 오랜 기간 재경 향우회에서 청년회장, 수석부회장 등을 지내며 회원 간 화합과 조직 활성화에 앞장섰다. 지금은 감사로서 투명경영과 내실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명예군민증은 ‘사랑의 나눔’ 초대 회장인 김운천 씨가 수상자로 낙점됐다. 김 씨는 국내외 소외계층 봉사, 담양 폭우 피해복구 긴급 성금 기부 등 고향 사랑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담양군 관계자는 “지역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온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수상자들이 나눔과 공헌의 가치를 앞으로도 널리 전하는 든든한 주춧돌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