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 연계… 단체관광객 유치 총력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이 10인 이상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지원하며 관광객 유치에 속도를 낸다.
함평군은 당일 관광 시 1인당 5천 원, 1박 이상 숙박 관광 시 1인당 2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하며, 오는 16일 개막하는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와 내달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 등 지역 축제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객 확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서는 일정한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당일 관광은 함평군 내 지정 관광지와 음식점을 각각 1곳 이상 이용해야 한다. 1박 2일 이상 숙박 관광은 지정 관광지와 음식점을 각각 2곳 이상 방문하고 관내 숙박업소를 1곳 이상을 이용해야 한다.
특히 군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해보면 용천사 꽃무릇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와 내달 23일부터 11월 8일까지 개최되는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 등 축제와 연계한 단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
국내외 여행사와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제공하고 축제 일정과 주요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등 지역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한다.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숙박비 할인 혜택도 함께 홍보한다. 10만 원 이상 숙박시설을 예약할 경우 최대 5만 5천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남도숙박 빅(BIG)이벤트’를 안내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한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여행사 인센티브 사업을 통해 전국 각지의 단체관광객이 함평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축제와 주요 관광지, 숙박 혜택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