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곡성군 삼겹살데이, 고향기부하면 한돈 1.3kg 받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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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전라남도 곡성군이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기념해 ‘고향사랑기부제 삼겹살 추가 증량’ 행사를 오는 6일까지 진행한다. 군은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농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달 6일까지 곡성군에 고향사랑기부를 한 후 감사 답례품으로 한돈 삼겹살을 선택하면 기존 800g에서 500g이 더해진 총 1.3kg을 받을 수 있다. 지역 특산품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넉넉한 양이 제공돼 기부자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삼겹살 증량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에 관심과 참여를 보내주시길 기대한다”며 “모아진 기부금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현안 해결에 소중히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곡성군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지역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 맞춤형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어르신 돌봄 마을 빨래방’ 사업 모금을 마쳐, 3월부터 입면과 석곡면에서 빨래방 운영을 시작한다. 또 올해 2월 완료된 ‘유기동물 보호센터’ 모금 사업은 8월 마무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곡성군은 고향사랑e음, 위기브 등 민간 플랫폼을 통해 ‘곡성에 소아과를 선물하세요 시즌2’와 같은 지정기부사업도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앞으로 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과 기부자가 모두 만족할 만한 새로운 사업들도 지속해서 발굴할 예정이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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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삼겹살데이#고향사랑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