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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2026년 광주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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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광주광역시 북구가 지방세정 전반에 걸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으며 광주시가 실시한 ‘2026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종합 1위에 올랐다.
15일 북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광주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지방세, 지방세 체납, 세외수입 등 3개 주요 분야와 10개 과제, 55개 지표에 걸쳐 이뤄졌다. 북구는 각 항목에서 뛰어난 성적을 내, 타 구와 격차를 벌리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북구는 상사업비 9,500만 원도 확보하게 됐다.
북구는 지난해 ▲세외수입 징수 대책반 구성 ▲재산세 현장조사반 운영 ▲고액 체납자 집중 징수 ▲신설 법인 대상 맞춤형 세정 안내 등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펼쳤다. 특히, 자주재원의 30%를 차지하는 세외수입 징수에 중점을 두고, 부구청장이 직접 대책반을 이끌어 총 5억 원의 추가 세수를 기록했다.
재산세 현장조사반은 고급오락장, 무단 형질변경 농지 등 중과세 대상 시설을 꼼꼼히 조사해 1억 원 상당의 세입을 더 확보하는 성과도 거뒀다. 이런 세밀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이 북구를 최우수 평가로 이끈 비결로 꼽힌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구청 직원 모두와 주민들이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징수 관리와 주민 중심의 납세 환경 조성으로 건전한 재정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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