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씨앗과사람들 박태훈 대표, 영광군가족센터 환경 개선 위해 2천만 원 기탁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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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영농조합법인 씨앗과사람들 박태훈 대표가 20일 영광군가족센터에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가족센터 프로그램 운영 환경 개선을 위해 의자와 책상 등 기자재 구입에 활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서 박태훈 대표는 “지역 가족과 아이들이 더 나은 공간에서 배우고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 대표는 2018년부터 영광 6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활동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2022년에도 복지사업비 1천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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