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폐기물 민원 56% 감축' 광산구 자원순환 자치구 평가 3연속 정상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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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가 광주시 2026년 청소행정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
광산구가 광주시 2026년 청소행정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광주특별시 광산구가 광주시 ‘2026년도 자원순환사회 문화조성 정책추진 청소행정 자치구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광주 지역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자원순환 문화조성, 재활용 증대, 음식물쓰레기 원천감량, 폐기물처리 등 4개 분야 14개 지표를 종합해 진행됐다.

 

광산구는 행정 체계 개선을 통한 청소 행정 효율화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생활폐기물 일일수거 체계를 확립하고, 공동주택 재활용품 수거 업무를 민간에 위탁하는 방식으로 수거 신속성을 높였다. 이에 따라 관련 민원 발생 건수가 2023년 대비 56% 감소했다.

 

시민 참여형 자원순환 정책도 성과를 냈다. 친환경 다회용기 사용 지원 사업을 활성화하고 자원순환 실천 교육과 캠페인을 정례화해 주민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광산구는 이번 평가로 확보한 인센티브 2억 6,000만 원을 자원순환 정책 고도화와 폐기물 수거 체계 개선에 전액 재투입할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번 결과는 행정과 주민이 협력해 이뤄낸 결실이라며 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 조성을 가속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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