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광군 청년농업인 스마트농업 경영 혁신 두각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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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영광군 지역의 젊은 농업인들이 스마트 농업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전남 농업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2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창농타운에서 ‘2026년 전남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영광군을 대표해 참가한 이수연(상애농장) 씨와 유경호(미르목장) 씨가 각각 스마트콘텐츠와 라이브커머스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수연 씨는 농장 스토리를 다양하게 담은 영상, 이미지 콘텐츠를 제작해 지역 농산물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유경호 씨는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해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비대면 판로를 넓힌 창의적인 노력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두 청년 농업인은 영광군 농업에 디지털 혁신을 접목하며,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영광군은 브랜드 개발, 온라인 채널 확대, 미디어 활용 교육 등 농업인들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교육과 지원을 지속해왔다. 이러한 정책이 실제 현장에서 우수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수상은 그 의미를 더한다.

 

정재욱 영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광 청년농업인들의 도전정신과 디지털 역량이 이번 성과를 이끌었다”며 “앞으로 디지털 농업 시대에 발맞춰 맞춤형 교육과 지원을 강화해, 지역 농업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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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청년농업인#스마트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