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광군, 체류형 관광정책 ‘영광 쉼표 여행’ 본격 추진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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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영광군이 2026년을 겨냥해 대대적인 ‘영광 쉼표 여행’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이 사업은 여행객에게 여행경비의 절반을 돌려주는 파격적인 경제 지원을 골자로 해, 지역관광 활성화와 소비 촉진에 돌풍을 예고한다.

 

군에 따르면, ‘영광 쉼표 여행’은 관광객이 현지에서 숙박·식사·체험 등의 비용을 지출하면 해당 금액의 50%에서 최대 70%까지 재정적으로 지원한다. 청년 관광객은 최대 14만원, 일반 여행객은 1인당 최대 10만 원, 가족 단위는 5인 기준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영광 쉼표 여행’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광민 영광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합리적인 여행 기회 제공은 물론, 지역 경제에 직접적인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며 “더 많은 분들이 영광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성한 먹거리, 다채로운 문화자원을 체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군은 이 사업과 더불어, 사계절 내내 이어지는 지역고유의 문화행사와 신선한 농수특산물,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개발 등 관광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도 연중 확대할 예정이다.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을 도모하며 영광군을 ‘꼭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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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쉼표 여행#영광군 여행경비 지원#지역관광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