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구, ‘땡겨요’ 공공배달앱과 온누리상품권 연계 ‘생활비 절감 시즌2’ 본격화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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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광주광역시 서구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과 공공배달앱 ‘땡겨요’를 연계한 ‘생활비 절감 시즌2’ 정책에 본격 돌입한다. 이번 정책을 통해 주민들은 생활비 부담을 대폭 줄이고, 지역 소상공인들은 실질적인 매출 증가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서구는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신한은행 땡겨요 사업단과 손잡고, 골목상권 회복을 위한 상생 모델을 온라인 배달 소비 영역으로까지 확대한다. 내년 2월부터 6월까지 서구 내 ‘땡겨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2,500원 할인쿠폰 총 1억 원어치를 발행한다. 이 쿠폰은 평일(월~목)마다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되며, 2만 원 이상 주문 시 적용 가능하다.

 

주민 입장에서는 온누리상품권 10% 선할인, 5% 페이백(1월 중순 시행), 그리고 쿠폰을 더하면 주문당 최대 27.5%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는 곧 생활비 절감 효과로 이어진다.

 

공공배달앱 ‘땡겨요’는 기존 민간 플랫폼보다 낮은 2% 수수료로 운영된다. 온누리상품권 결제까지 더해지면서 소상공인들은 수수료 부담은 줄고, 주문량은 늘어나는 이중 효과를 체감할 것으로 보인다.

 

서구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지역 전체를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며 온누리상품권 사용 범위를 넓힌 데 이어, 이번엔 그 효과를 온라인·배달시장까지 확대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주민과 소상공인, 지역사회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공공배달앱 정책으로 주민들은 최대 27.5%의 생활비 절감, 소상공인들은 실제적인 수수료 인하와 매출 증가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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