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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필드의 계절 가을..“골프모자로 패션 센스 UP”
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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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박은정 기자]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운데 필드의 계절로 손꼽히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이에 (주)광주신세계(대표이사 최민도) 8층 '파리게이츠' 매장은 자외선을 차단하고 패션 센스를 높여 주는 가을 골퍼의 필수 아이템, 모자를 판매하고 있다.
밋밋한 골프 패션에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파리게이츠 모자는 무게가 가볍고 어떤 스타일에 매치해도 멋스러운 코디를 돕고 있으며 특히 화려한 패턴에 밍크, 진주 장식으로 세련미를 더한 이번 컬렉션은 곳갈 벙거지, 스냅백, 헌팅캡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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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파리게이츠는 가을을 겨냥해 네덜란드의 세계적인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헬로우 빈센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그동안 스누피, 심슨, 도라에몽 등 유명 만화 캐릭터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출시한 바 있는 파리게이츠는 이번 시즌 고흐의 해바라기, 양귀비 꽃, 별이 빛나는 밤 등의 명작을 패턴으로 형상화하여 패션과 아트가 만난 유니크한 컬렉션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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