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농·산불·관광까지 총력…담양군, 4월 행정 대응체계 강화

전정호
입력
-대나무축제 준비 본격화…관광 서비스 개선 병행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 담양군이 본격적인 사업 추진 시기를 맞아 현장 중심 행정 강화에 나섰다. 군은 1일 군청 면앙정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례조회를 열고, 1분기 군정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향후 주요 현안 대응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초부터 추진해 온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주민 생활과 직결된 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한 실행력을 높이자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특히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공모 선정과 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물관리 분야 성과 등 최근 확보한 정책 성과가 공유되며 향후 사업 추진 동력 확보에 의미를 더했다.

 

군은 본격적인 사업 추진기에 접어든 4월을 맞아, 현장 중심의 행정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모든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은 신속히 보완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결과를 만들어내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본격적인 영농철에 대비해 가뭄 대응과 농업용수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불법 소각 단속과 생활환경 정비 등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에도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다.

 

아울러 상춘객 방문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관광지 환경 개선과 서비스 질 향상에 힘쓰는 한편, 오는 5월 개최될 담양 대나무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정례조회에서는 국회 입법 절차에 대한 이해와 정책자료 작성 역량 강화를 주제로 한 직원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중앙정부 정책 흐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비 확보를 위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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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담양대나무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