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완도군 12개 읍면 주민과의 대화 김신 군수 타운홀 방식 소통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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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산~금일 연륙교·전복 어가 지원·노인 일자리 등 주민 건의 이어져
김신 완도군수가 금일읍에서 민선 9기 첫 주민과의 대화를 열었다. 약산~금일 연륙교 조기 착공과 전복 어가 지원 등 주민 건의를 듣고 오는 18일까지 12개 읍면 순회를 이어간다.
김신 완도군수가 금일읍에서 민선 9기 첫 주민과의 대화를 열었다. 약산~금일 연륙교 조기 착공과 전복 어가 지원 등 주민 건의를 듣고 오는 18일까지 12개 읍면 순회를 이어간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김신 완도군수가 민선 9기 첫 ‘주민과의 대화’를 금일읍에서 열고 12개 읍면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소통 행보에 나섰다.

 

완도군은 김 군수가 지난 7일 금일읍에서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12개 읍면 순회 일정 가운데 첫 번째로 마련됐다.

 

이날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등 주민들의 건의가 이어졌다. 군정 운영 계획을 설명하는 데 치중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주민이 지역 현안과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고 김 군수가 답군정 운영 계획과 비전을 핵심 내용 위주로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듣는 데 상당한 시간을 배정했다.

 

주요 건의 사항은 약산~금일 연륙교 건설 조기 착, 노인 일자리 확대, 전복 어가 지원 ,김 양식 신규 면허 확보, 응급 환자 이송을 위한 헬기장 확충, 나르미선 접안장 설치, 용항 저수지 상수원 보호구역 지정, 평생교육 공간 확보, 양식 면허 재배치,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이다.

 

주민 건의에 대해서는 김 군수가 직접 답변했으며 세부 사항은 소관 부서장이 추가로 설명했다. 추가 검토가 필요한 건의는 해당 부서에서 내용을 검토한 뒤 건의자에게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김 군수는 군민의 의견 제시와 군정 참여가 참여 자치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에서 들은 군민 목소리가 군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 군민에 의한, 군민을 위한 완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완도군은 금일읍을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기간 중 9일간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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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의대화#금일읍#완도군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