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구례 전남체전 폐회식 현장, 고흥 2027체전 매력 집중 홍보

박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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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고흥군이 내년에 개최될 전라남도체육대회(전남체전)를 성공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고흥군 공영민 군수와 홍보단은 지난 13일, 구례군에서 열린 2026 전남체전 폐회식 현장에 직접 찾아가 차기 개최지인 고흥의 매력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홍보단은 여성단체, 체육회 관계자, 군청 직원 등 4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대회를 찾은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고흥 특산품을 나눠주고, 직접 준비한 다양한 홍보물을 전달했다.  

 

특히 고흥군의 대표 캐릭터 ‘흥이’와 우주인 캐릭터가 함께한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밝은 미소와 친절한 설명으로 고흥군의 따뜻한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전하며 차기 개최지로서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는 고흥군이 준비된 개최지라는 인상을 대회 참가자들에게 심어주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2027년은 광주와 전남이 통합한 뒤 처음으로 여는 전남체전인 만큼, 군민과 도민 모두가 하나가 되는 대회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앞으로 고흥군은 대회 상징물 공모를 통해 엠블럼과 캐릭터, 구호 등을 상반기 중으로 확정하고, 하반기엔 조직위원회를 공식 출범해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박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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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2027전남체전#차기개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