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담양군, 2026년 군민과의 대화 “마을속으로”…현장소통 강화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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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담양군(군수 정철원)이 2026년을 맞아 ‘마을로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올해 1월 7일부터 약 2개월간 12개 읍·면, 325여 개 마을 곳곳을 직접 방문해 주민과 직접 대화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대화에서는 지난해 현장에서 건의된 1,800여 건이 넘는 의견의 추진 현황을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각 마을의 민생 현안에 대한 의견을 현장에서 바로 청취한다.
주요 건의사항은 농로·진입로 확장, 농업 기반시설 정비, 경로당·방역·CCTV 및 가로등 신설 등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이 중심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마을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바로 해결할 수 있는 민원은 신속히 조치한다”며 “예산과 긴 시간 검토가 필요한 사안도 분기별로 꼼꼼히 점검해 끝까지 책임지고 관리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담양군은 지난해부터 기존 읍·면 청 단위에서 마을 단위로 소통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이로써 군정의 기본 방향을 주민과 직접 공유하고, 행정 현장감과 투명성을 함께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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