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시교육청, 제주4·3 평화 인권 교육주간 개최…전 학교 참여 확대
박종하 기자
입력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광주시교육청이 오는 4월 4일까지 광주 지역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제78주년 제주4·3 평화·인권 교육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주간은 제주4·3 사건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고, 학생들에게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깊이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시교육청은 관내 323개 학교의 학생 및 교직원 모두가 제주4·3과 관련된 역사적 사실을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장 교육 영상자료와 학생 수준에 맞춘 평화·인권 학습 자료를 각 학교에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식 누리집과 연계해 온라인 추모관 참여 안내도 이뤄진다. 학교 현장에서는 학생들이 희생자를 기억하고 평화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노정현 세계민주시민교육과장은 "제주4·3 사건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 인식은 물론,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자료와 콘텐츠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종하 기자
밴드
URL복사
#광주시교육청#제주4·3#평화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