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안군 퇴원환자 통합돌봄, 5개 병원 연계로 의료 복지 강화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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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신안군이 퇴원 이후 돌봄이 절실한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 내외 5개 의료기관과 손을 잡았다.
‘신안온섬애 퇴원환자 통합돌봄 사업’으로 명명된 이번 협력체계는 섬 지역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일상으로의 건강한 복귀를 돕기 위한 맞춤형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협약에는 신안군공립요양병원, 신안대우병원, 지도서울의원, 목포한국병원, 목포솔튼병원이 함께 참여한다. 이들 병원은 치료 후 추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직접 발굴해 신안군 돌봄 전담부서에 연계하는 역할을 맡아, 퇴원과 동시에 이어지는 지역사회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섬 주민 상당수가 목포 지역 병원을 이용하고 있다는 현실을 반영해 관외 병원까지 협력 병원으로 포함시키면서, 지리적 한계를 넘어선 입체적인 의료·돌봄 연계망을 구축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섬에 계신 어르신이더라도, 퇴원 후 혼자 걱정하지 않도록 촘촘하게 지원할 것”이라며, “전담 인력이 직접 가정으로 찾아가 정기적으로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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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통합돌봄#퇴원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