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3회 광산세계야시장' 세계 문화 체험·먹거리 공간에 시민 열광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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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광주 광산구가 지난 3일 월곡동 목련로 일원에서 열린 ‘제3회 광산세계야시장’에 방문객 4만 5천 여명이 몰리며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행사는 주변 상가와 월곡1동 마을축제 ‘월곡놀장’, 고려인마을 문화공간을 연계해 선주민과 이주민 간 문화교류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냈다.
축제장 일대 목련로 400m 구간은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됐다. 11개국 공동체 228명이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펼친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타악밴드 '아냐포', 마칭그룹 '퍼니밴드' 등의 거리 공연이 이어졌다. 먹거리 공간과 푸드트럭, 고려인 마을장터에서는 세계 각국의 음식과 생활문화를 선보였다.
광산구는 행사장 인근 상가에서 쓸 수 있는 5천 원 상생쿠폰과 스탬프투어를 연계해 방문객의 골목상권 소비를 유도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지는 기회를 넘어 축제의 온기가 월곡동 골목 상권으로 퍼져나갔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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