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기후위기·지역소멸 해법 찾는다… 통합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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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지역 대학들과 연합해 기후위기 및 지역소멸 등 당면 현안을 해결할 '2026 대학생 소셜벤처 아이디어 공모전' 참가자를 오는 9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 당국이 주최하고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비롯해 전남대, 광주대, 호남대 등 지역 8개 대학 앵커사업단이 공동 주관 및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한다. 대학생들이 직접 지역사회 문제를 분석하고 이를 실질적인 수익 창출과 사회공헌이 가능한 사업 모델(소셜벤처)로 구현하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 분야는 지역소멸 대응, 순환경제 , 기후위기, 사회적 포용 등 4개 핵심 과제이며, 이 외에도 지역 사회 현안 전반에 대한 자유 제안이 가능하다. 참가 대상은 통합시 관내 대학 학부생으로 개인 또는 2인 이상 팀 단위로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예선을 통과한 13개 팀은 아이디어 고도화 워크숍과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사업 실현 가능성을 구체화한 뒤 본선 발표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시 당국은 최종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팀(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상)과 우수상 12팀을 선정하고 총 1,000만 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접수된 우수 아이디어를 단순 일회성 시상에 그치지 않고, 참여 대학들과 연계해 실제 소셜벤처 창업 및 지역 협력 기반의 사회혁신 모델로 육성할 방침이다. 공모전 참가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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