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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연인과 함께 영암천 꽃길에서 추억 만들기
사회

가족·연인과 함께 영암천 꽃길에서 추억 만들기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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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천 꽃길 ⓒ영암군
▲영암천 꽃길 ⓒ영암군

[중앙통신뉴스] 국립공원 월출산의 천황봉과 사자봉 등 절경을 병풍 삼은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 영암천 월출교에서 대신교 1.8km 구간이 23일, ‘이 좋은 계절 꼭 걸어볼 길, 꽃길’로 변신, 방문객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영암군이 지난해 10월 말 수레국화, 꽃양귀비, 안개초 씨앗을 파종한 구간에 꽃이 만개해 월출산, 영암천과 어우러지며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는 것.  영암종합운동장 주차장에 차를 놓고, 금정면 방면 영암천으로 접어들면, 편도 30분 남짓의 꽃길을 상큼하게 만날 수 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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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영암천 꽃길#우승희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