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목포시 공영버스 요금·환승·안전보험 한눈에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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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목포시가 대중교통을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영버스 제도와 다양한 지원책을 한층 강화했다. 빠르게 변하는 교통 환경에 맞춰, 실시간 정보 제공은 물론 시민 모두를 위한 안전망까지 촘촘히 다져가고 있다.

 

먼저, 목포시 교통정보센터에서는 버스 위치, 정류장 안내, 운행 현황 등 필수 정보를 하나로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폰이나 PC만 있으면 버스가 언제 도착하는지 예측할 수 있어, 예전처럼 정류장에서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어졌다.

 

모든 목포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은 별도의 가입 없이 ‘시민안전보험’도 자동으로 보장받는다. 대중교통 이용 중 예기치 않은 사고가 나도 최대 2천만 원(사망/후유장해), 100만 원(치료비) 등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마음이 놓인다. 보험 관련 문의는 1522-3556으로 하면 된다.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는 ‘무료 환승’ 제도도 빼놓을 수 없다. 시내버스끼리는 한 번(40분 이내) 무료로 갈아탈 수 있고, 인근 신안·무안·영암 지역 광역노선 환승 시에는 추가 요금만 내면 된다.

 

요금 체계도 학생들을 세심하게 배려했다. 초·중·고생은 본인 인증 교통카드를 쓰면 ‘100원 버스요금’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반은 1,700원(현금), 1,600원(카드), 좌석버스는 2,400원(현금), 2,300원(카드) 등 다양한 요금제가 적용된다.

 

혹시라도 버스에서 물건을 잃어버렸다면 목포시 직영버스(061-270-4489)나 각 운수업체로 연락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목포시는 버스 안전 문화 정착에도 힘쓰고 있다. 버스 완전 정차 후 승·하차, 주행 중 손잡이 잡기, 정류장에서는 차도 안쪽 대기, 하차 시 안전 확인, 임산부·어르신·장애인 배려 등, 일상에서 꼭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알리는 캠페인을 계속 펼치고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공영버스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시민의 삶과 안전을 지키는 필수 공공서비스다. 앞으로도 더 친절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해 실질적인 복지 체감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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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공영버스#교통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