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곡성군 ‘군민의 상’ 2026년 수상자 발표…입면풍물패 심형섭 선정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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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곡성군이 제46회 곡성군민의 날을 맞이해 군민의 복지와 지역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군민의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군에 따르면 ‘군민의 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헌신하며 귀감이 된 이에게 주어지는 명예로운 상이다. 올해는 교육·문화·체육 분야에서 입면풍물패 대표 심형섭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형섭 씨는 2005년부터 지역 전통문화를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입면 풍물패를 이끌어 왔다. 계승이 어려웠던 서봉 뜰밟이 농악을 복원하는 등 사라질 위기의 농악 전승에 힘썼다. 

 

또한 지역민과 어린이들에게 풍물 교육을 이어오며 곡성의 전통 예술을 현재로 잇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다. 지난해에는 전남민속예술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곡성군의 문화적 위상을 알리는 데도 앞장섰다.

 

군민의 상 시상식은 4월 30일 곡성군민회관 열린마당에서 열리는 제46회 곡성군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된다.

 

곡성군 관계자는 “묵묵히 지역을 위해 헌신해온 수상자를 통해 모든 군민이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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