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의료·복지 연계한 ‘나주이음 소통방’ 본격 가동

박종하 기자
입력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 나주시가 의료와 요양, 복지, 돌봄 서비스를 하나로 잇는 새로운 협력 기틀을 마련했다. 시는 지난 28일 다양한 분야의 실무자들이 함께 모여, 통합돌봄의 실질적 현장 소통을 위한 ‘나주이음 소통방’ 첫 간담회를 열었다고 29일 전했다.

 

‘나주이음 소통방’은 보건·의료·복지·돌봄 제공기관과 읍면동 통합돌봄 담당자 등 17명의 실무진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매달 정기적으로 만나 지역사회의 돌봄 현황을 공유하고, 필요한 지원을 신속히 연계한다. 또한 온라인 소통 창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상시 반영해 협력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기관의 역할을 구체화하고, 실제 서비스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개선 방향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그 결과 현장에 꼭 필요한 지원이 제때 이뤄질 수 있는 실질적 협력 모델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나주시는 앞으로 기존의 개별 서비스 제공에서 더 나아가, 돌봄이 필요한 이들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지역사회 안에서 촘촘히 연결되는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속가능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나주시는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나주이음 소통방을 통해 시민들에게 한층 더 빠르고 꼼꼼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나주시#나주이음#통합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