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순군, 어르신과 장애인 위해 ‘맞춤 민원 서비스’ 현장으로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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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암면 제정경로당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민원창구 ⓒ화순군
도암면 제정경로당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민원창구 ⓒ화순군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화순군이 이동이 불편한 주민과 어르신을 위해 ‘찾아가는 사회배려대상자 민원창구’를 도암면 제정경로당(천태1리)에서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전남 행복버스’와 연계해, 평소 민원 업무에 어려움을 겪던 군민들이 조금 더 가까이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직접 마을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날 어르신들이 무인민원발급기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1:1 맞춤 교육을 진행했다. 읍·면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보니 각종 민원 서류 발급이 번거로웠던 주민들에게, 기계 이용법을 차근차근 설명하고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볼 수 있도록 도왔다.

 

이와 함께, 키오스크 앱을 활용해 열차표 구매, 식사 및 커피 주문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마주치는 디지털 기기 활용법도 쉽게 안내했다. 특히 병원 예약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중심으로 실습을 병행해 참가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명환 행복민원과장은 “주민들이 어디서나 편하게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불편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순군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지역 주민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행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힘쓸 방침이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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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찾아가는민원창구#사회배려대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