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우산동 통학로 개선 사업 완료 눈앞…안전 점검 총력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광주 광산구가 우산동 일대 통학로 환경을 한층 더 안전하게 개선하는 사업을 거의 마무리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13일 직접 현장을 찾아 실제 통학로를 걸으며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이날 점검에는 광산구 공직자들도 함께해 광산중학교부터 송우초등학교까지 통학로 전 구간을 꼼꼼히 둘러봤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 확보를 위해, 보도를 새로 만들고 폭을 넓혔다. 학교 담장을 허물어 보행 공간을 확보하는 등 실질적으로 주민과 학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었다. 현장에서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시설물들을 확인하고, 남은 보완 사항까지 점검했다.
이와 더불어, 광산구는 이달 말 착공 예정인 ‘실버어울림 플랫폼 조성 사업’ 현장도 살폈다. 이 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이 모여 교류하고,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는 거점을 마련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박병규 구청장과 관계자들은 대상지인 향약경로당을 방문해 주변 환경과 안전관리 계획도 세부적으로 확인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실제 주민과 학생들이 불편 없이 통학로를 이용할 수 있는지 끝까지 살필 것”이라며 “준공 후에도 시설 유지 및 주민 의견 반영에 힘쓰고, 지역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산동 뉴빌리지 사업은 2029년까지 총 196억 원을 들여 ▲복합문화돌봄시설 조성 ▲어린이 테마공원 및 공영주차장 확충 ▲노후 주택, 빈집 정비 등 다양한 정주 환경 개선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