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안군, 구급차 운영 실태 집중 점검…응급의료체계 더 안전하게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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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신안군이 응급환자 이송체계의 안전성과 신뢰도 강화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관내 구급차 운영 실태를 꼼꼼히 점검한다.
군은 이번 현장 점검에서 지역 보건소 1곳과 의료기관 3곳 등 모두 4곳이 실제로 운용하는 구급차를 직접 확인한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구급차 내 필수 의료장비와 구급의약품 비치 여부, 구급차 본연의 목적 외 부적절한 사용 사례, 그리고 출동 및 환자 처치에 관한 운용 기록의 정확성 등이 꼽힌다. 각 기관이 관련 법규를 잘 지키고 있는지도 중점적으로 살핀다.
신안군은 현장에서 위법·부적정 사례가 드러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신속한 행정 조치를 내리겠다는 방침이다. 김현희 보건소장은 “섬 지역 특성상 응급환자 발생 시 빠른 대응이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결정적”이라며, “정기 점검과 체계적인 관리로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지역 의료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만큼, 직접 확인하는 점검으로 구급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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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구급차점검#응급의료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