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흥군 정부합동평가 80개 정량지표 전방위 점검 “행정서비스 혁신 박차”

박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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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고흥군이 2027년 정부합동평가 대응을 위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12일 고흥군청 팔영산홀에서는 양국진 부군수 주재로 실적 관리 강화와 부서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추진상황 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는 각 실적지표를 담당하는 부서장과 팀장이 모두 참석해 80개 정량지표의 추진현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각 지표별로 발생하는 문제점은 무엇인지 함께 짚어보고, 실적을 높일 수 있는 실행 방안도 집중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가중지표를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목표치를 초과 달성해 가점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전략도 공유됐다. 특히 부서 간 협력이 필요한 사회적 가치 확산 부분, 우선구매율·신기술제품 구매율 등 협업 지표를 세부적으로 살폈다.

 

고흥군은 앞으로도 정성평가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원탁회의 등 개별지표 관리에 힘쓸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합동평가에 철저히 대비하는 한편,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품질 개선에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최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등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맞춰 평가체계 변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부서 간 협업체계도 한층 정비해 새로운 평가 기준에 유연하게 대처한다는 구상이다.

 

양국진 부군수는 “정부합동평가는 국가 주요 현안의 추진 성과를 점검받는 중요한 기회”라며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전 공직자가 책임감을 갖고 목표 달성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평가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나뉜다. 각 지자체의 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핵심 시책 등에 대한 종합 점검이 이뤄진다.

 

 

박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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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정부합동평가#실적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