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2026 드론산업 활성화’ 본격 스타트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광주 북구가 ‘드론산업 선도 도시’ 실현을 위한 종합계획을 마련하고, 생활 곳곳에서 드론 기술이 활용되는 미래형 도시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다.
북구는 2026년까지의 드론산업 활성화 로드맵을 수립하고, 비행환경 개선과 기술 상용화, 드론 레저문화 확산 등 4개 주요 분야에서 10개의 세부 계획을 차근차근 실행할 계획이다.
북구는 광주에서 유일하게 드론 전용 공원과 실기시험장을 상시 운영하면서,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본 교육부터 항공촬영까지 맞춤형 드론 교육 인프라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또한, 초등학생과 어르신, 공직자 등 연령과 대상에 맞춘 드론 교실은 물론, 오는 9월에는 '북구청장배 전국 드론축구대회'까지 개최해 드론 문화 확산과 체험 기회를 넓히고 있다.
특히, 첨단산단과 석곡동 일대 약 29㎢ 규모의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기반으로 스마트 드론 관제시스템 구축 등 산업 생태계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실증사업과 상용화 지원으로 관련 기업과 기술 인재 육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행정 분야에도 드론이 적극 도입된다. AI를 접목한 산불감지 시스템과 드론스테이션, 열화상 CCTV 등을 활용해 산불 대응부터, 지적조사, 시설물 안전 점검, 생태환경 관찰 등 스마트 행정 실현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드론은 단순한 미래 산업을 넘어, 북구 행정과 시민 일상에 새로운 혁신의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며 “종합적인 인프라 확충과 전문인력 양성, 기술 실증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드론 도시로 우뚝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