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AI 기업 5곳 신규 유치…시민 체감형 인공지능 실증 사업 본격화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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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광주광역시가 교육, 행정, 모빌리티, 안전 등 시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핵심 분야에 AI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 5곳을 새롭게 유치하며 인공지능 실증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13일 광주시는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프뢰벨행복나누기㈜, ㈜디윅스, ㈜모바휠, ㈜유니유니, ㈜헬로프렌즈와 함께 ‘광주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시와 손을 잡은 인공지능 기업·기관은 총 370곳을 기록하게 됐다.

 

이번 협약의 가장 큰 특징은, 유치에만 머무르지 않고 실제 광주시가 가진 공공인프라와 다양한 생활 서비스에 기업들의 첨단 AI 기술을 시범 적용한다는 점이다. 시민들이 직접 변화와 발전을 체감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 조성에 초점이 맞춰졌다.

 

광주시는 참여 기업들에게 기술 검증과 사업화, 행정 지원 등 다양한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각 기업은 광주를 거점 삼아 지역 맞춤형 AI 서비스 개발과 실증 사업에 적극 동참한다. 이를 통해 광주만의 선도형 인공지능 생태계가 한층 활기를 띨 전망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인공지능은 이제 더 이상 미래의 기술이 아닌, 교육이나 안전, 행정 등 실제 시민 삶을 바꾸는 실질적인 성장 동력”이라며 “광주는 국내 대표 AI 혁신도시로서, 자유롭게 기술이 실증되고 기업이 성장하는 환경을 꾸준히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국가AI데이터센터, AI 집적단지 등과 연계해 인공지능 유망 기업 유치는 물론, 시민이 삶에서 직접 기술 변화를 느낄 수 있는 혁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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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ai#인공지능기업#ai실증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