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군수 관심도 상위권 우승희…‘인구 10만·에너지 산업 전략’ 주목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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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앤리서치 분석…전남 군수 중 온라인 정보량 상위권 형성 -철도·교통·도심재생 병행…인구 유입 위한 정주 여건 개선 추진
전라남도 군수 관심도   ⓒ데이터앤리서치
전라남도 군수 관심도 ⓒ데이터앤리서치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라남도 기초자치단체장 가운데 우승희 영암군수가 최근 30일간 온라인 정보량 상위권에 오르며 지역 내 관심도를 입증했다.

 

데이터 분석기관 데이터앤리서치가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19일까지 약 한 달간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11개 채널, 23만여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전남 군수 관련 포스팅을 분석한 결과, 우 군수는 총 1,857건의 언급량을 기록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조사에서 1위는 공영민 고흥군수(2,355건), 2위는 김산 무안군수(2,211건)로 나타났으며, 우 군수는 상위권 그룹을 형성하며 주요 관심 인물로 부각됐다. 뒤이어 김한종 장성군수, 명현관 해남군수 등이 순위권을 형성했다.

 

우 군수에 대한 관심 증가는 최근 제시한 ‘인구 10만·예산 1조 영암’ 비전과 맞물린 것으로 분석된다. 영암군은 현재 약 5만 명 수준의 인구를 두 배로 확대하기 위해 에너지 산업을 중심으로 한 성장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솔라시도 삼포지구를 중심으로 수소도시 및 해상풍력 기자재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대불산단에는 가상발전소(VPP)와 차세대 전력망 구축을 추진해 안정적인 산업 전력 공급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교통 인프라 확충도 병행된다. 광주-나주-영암을 잇는 철도망의 국가계획 반영을 추진하고, IC 신설과 함께 지역 맞춤형 대중교통 체계 구축을 통해 정주 여건 개선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우승희 군수는“산업과 인구, 생활 인프라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어 영암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며 “ 영암군민의 문화와 일상이 살아 숨 쉬는 공간, 영암읍의 새로운 활력을 이끄는 거점 도시로 탈바꿈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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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앤리서치#우승희#영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