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시 평생교육 3년 연속 선정..고령층 맞춤 일자리·건강 프로젝트 본격 추진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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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빛시나 성과공유회 ⓒ전라남도
내일이빛시나 성과공유회 ⓒ광주시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광주시가 교육부의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리며, 올해도 국비 4,5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는 지역 상황을 반영해, 어르신들이 단순히 교육의 혜택을 받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사회와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있다.

 

‘내 일이 빛시나’ 프로젝트는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5개 자치구, 전남대·광주보건대·남부대 등 지역 대학, 그리고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을 비롯한 다양한 기관·기업이 손을 맞잡고 추진된다. 이 사업을 통해 광주시는 ‘평생학습도시 특성화-집중진흥지구’ 분야에 선정됐다.

 

올해 사업에서는 누적된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대학의 전문성을 살린 건강활력 프로그램, ▲기업과 연계한 일자리 프로젝트, ▲지역 문화를 기록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교육 등 3개 분야에서 프로그램이 한층 강화된다. 자치구마다 여건에 맞는 특화사업도 병행해, 교육이 수료로 끝나지 않고 실질적인 일자리와 콘텐츠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보완했다.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전체 기획과 네트워크 운영을 총괄한다. 올해는 기존의 빛고을노인건강타운, 효령노인복지타운에 더해 서빛마루시니어센터를 추가 거점으로 지정해 더 많은 어르신이 평생학습에 쉽게 다가설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김기숙 광주시 교육청년국장은 “시와 인재평생교육진흥원, 자치구, 대학이 한마음으로 고령층 삶에 활력을 더할 다양한 정책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오늘보다 더 기대되는 내일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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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평생교육#내일이빛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