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곡성, 자기주도학습센터 출범…지역 교육에 새 바람 분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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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전남 곡성군이 곡성교육지원청, 곡성고등학교와 손잡고 자기주도학습센터 설립에 나선다. 이 센터는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으로, 지역 내 교육 격차 해소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세 기관은 곡성고등학교에서 센터 구축과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고등학생들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학교 안에서 다양한 학습과 진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자기주도학습센터는 곡성고 내 정독실을 리모델링해 4월 문을 열 예정이다. 이곳에는 온·오프라인 강의실, 자율학습 공간, 전담 학습 코디네이터가 상주한다. 학생 개개인의 학업 역량을 꼼꼼하게 진단하고, 1:1 진로 상담도 제공한다. 특히 EBS 시스템을 활용한 맞춤형 진단과 개별 학습 설계로,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그릴 수 있도록 돕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곡성 교육의 변화를 알리는 신호탄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지원책을 계속 발굴해, 지역 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자기주도학습센터 출범으로 곡성 지역 학생들이 한층 주도적이고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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