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BTS 싱글 CD 짝퉁 테무서 활개… 서경덕 교수 "한심한 행위" 일갈

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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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쇼핑몰 테무에서 BTS 'SWIM' 싱글 CD가 불법 판매돼 논란이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해외 아미 제보로 이를 확인했으며, 중국 플랫폼의 지식재산권 침해 행위 중단을 촉구했다.
중국 쇼핑몰 테무에서 BTS 'SWIM' 싱글 CD가 불법 판매돼 논란이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해외 아미 제보로 이를 확인했으며, 중국 플랫폼의 지식재산권 침해 행위 중단을 촉구했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방탄소년단(BTS)의 'SWIM' 싱글 CD가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 테무에서 불법으로 판매돼 공분을 사고 있다. 위버스 숍 등 공식 채널에서만 독점 유통되는 상품이 해외 플랫폼을 통해 무단 거래되는 상황이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해외 팬덤 '아미'의 제보를 바탕으로 현황을 파악한 결과, 테무에서 해당 불법 상품이 버젓이 거래되고 있으며 SNS 광고까지 집행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타인의 콘텐츠를 무단 도용해 수익을 올리는 행태를 두고 강하게 질타했다.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의 BTS 관련 불법 굿즈 유통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3월 BTS 광화문 컴백 공연 당시에도 타오바오와 알리익스프레스 등에서 아리랑 로고를 무단 도용한 의류와 액세서리가 판매돼 논란을 빚었다.

 

서 교수는 플랫폼 기업이 중개 역할만 핑계 대며 불법 상품 노출을 방치하는 행위는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타인의 지식재산권을 침해하는 불법 유통 행위를 즉각 멈춰야 한다는 지적이다.

 

 

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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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테무#서경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