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북구 맨발걷기 클럽 참여자 모집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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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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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광주광역시 북구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력 넘치는 생활을 위해 맨발걷기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북구는 다음 달부터 ‘맨발걷기 클럽’과 ‘길라잡이 교육’ 등 두 가지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사업은 최근 맨발걷기 운동이 건강을 중시하는 주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면서 마련된 것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맨발걷기 클럽’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11주간 참여해 진행된다. 첫 4주 동안은 전문 강사가 걷기 자세와 효과적인 운동법을 지도하고, 이후 7주는 클럽장이 주도하는 자율 걷기 챌린지가 이어진다. 참여자들은 용봉초록습지, 문화근린공원, 양산호수공원 등 3개 맨발산책로에서 모임을 갖는다. 자율 걷기에 꾸준히 참여하면 모바일 문화상품권 등 인센티브가 주어질 예정이다.

 

또 맨발걷기 ‘길라잡이 교육’도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맨발걷기를 처음 시작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실습과 이론 교육을 제공한다. 6월 6일 북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에는 맨발걷기운동본부 북구지회 간부가 나서 2시간 동안 친절하게 안내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주민들은 북구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북구 건강증진과(062-410-812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북구는 현재 23곳에 맨발산책로를 조성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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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구#맨발걷기#걷기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