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에 디지털 금융을 일상으로…신한 학이재 교육센터 문 열다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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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광주 시민들의 디지털 금융 접근성이 한층 높아진다.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신한 학이재 광주' 디지털금융 교육센터가 30일 광주 북구 북동 신한은행 광주금융센터에 문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문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등 지역과 금융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신한 학이재 광주'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 등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전문 교육 공간이다. 최신 디지털 기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했고, 보이스피싱 등 신종 금융범죄 예방 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점점 교묘해지는 금융 사기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뒀다.

 

광주시는 신한은행과 협업해 4월부터 이 센터를 거점 삼아 맞춤형 금융사기 예방 교육과 금융복지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자연스럽게 적응하고, 피해를 미리 막을 수 있도록 실제 사례 위주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이번 센터 개관을 계기로 디지털 금융을 모르는 세대가 소외되지 않도록 돕고, 보다 촘촘한 금융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신한은행도 지역과 함께하는 진짜 금융 교육의 모범이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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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한 학이재#디지털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