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광군 탄소중립 실천 우수기관 선정, 기후위기 대응 성과 ‘전국 최고’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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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영광군이 전국에서 기후환경 정책을 가장 잘 펼친 지방자치단체 중 하나로 인정받아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기후환경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영예는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한 ‘제31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주어졌다. 이 상은 오랜 전통과 공신력을 자랑하며, 행정·문화·복지·지역개발·경제·환경 등 각 분야에서 전국 자치단체의 정책 추진력과 혁신성을 꼼꼼히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영광군은 특히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2025~2034)’과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환경개선, 체계적인 기후 대응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예를 들어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 확대, 저탄소 축산물 인증, 자원순환 실천 등 다양한 정책이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군 전역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여기에다 영광군은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 노력과 함께 재난안전상황실 상시 운영, 산불 예방과 같은 기후·재난 대응 시스템을 강화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확고히 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군민 모두가 피부로 느끼는 변화를 위해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더욱 확대하겠다”며 “지방에서부터 시작된 환경 변화가 대한민국 전체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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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탄소중립#기후환경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