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무임승차 디지털 전환 성과… 광주교통공사 대한민국 지식대상 수상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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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가 14일 QR 기반 무임승하차 시스템 구축 성과로 '제15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광주교통공사가 14일 QR 기반 무임승하차 시스템 구축 성과로 '제15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광주교통공사가 교통약자의 도시철도 무임승차 절차를 디지털 기술로 개편한 성과를 인정받아 14일 '제15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 창출과 활용을 통해 조직 경쟁력을 높인 우수 기관을 선정하는 포상 제도다.

 

광주교통공사는 이번 공모에서 '스마트 모빌리티의 혁신 : 무임승하차 프로세스의 디지털 전환'을 제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무임 대상자가 매번 신분증을 제시하고 종이 우대권을 발급받던 기존 방식을 개선한 점이 핵심이다.

 

공사는 모바일 신분증과 QR코드, 개집표기 QR리더기를 결합한 무임승하차 시스템을 완성했다. 이용자는 스마트폰에 생성된 QR코드만으로 별도 발급 절차 없이 개집표기를 지날 수 있다.

 

해당 시스템은 오는 10월 1일부터 본격 적용된다. 우대권 발급 불편 해소는 물론 실물 신분증 노출을 막아 개인정보 보호 체계도 강화된다.

 

공사는 디지털 기기 활용이 서툰 교통약자를 위해 역사, 행정복지센터, 노인복지관을 찾아가는 사용법 안내와 교육을 병행 중이다.

 

문석환 광주교통공사 사장은 시민 불편을 디지털 기술로 해소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업무 혁신을 이어가 대중교통 서비스 품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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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대한민국지식대상#qr무임승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