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담양군 의료취약 장애인 건강관리 ‘찾아가는 건강버스’ 본격 가동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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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담양군이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료기관 접근이 힘든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전남건강버스’와 손잡고 ‘장애인 건강지킴이’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 12일, 지체장애인복지센터에는 전남건강버스가 찾아와 순천의료원과 담양군 보건소 소속 의료진 16명이 힘을 합쳤다. 이날 이용자 40여 명에게 내과, 치과, 한의과 등 다양한 분야의 진료와 상담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침 치료와 스케일링부터 만성질환 및 골다공증 기초 검사 등 장애인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 건강 검진이 이뤄졌다. 현장에서는 휠체어 점검 등 보장구 무상 수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참가자들의 일상 속 불편함을 덜었다.

 

여기에 국가 암 검진 안내와 만성질환 예방 수칙 교육까지 진행되어 장애인 스스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기반 마련에도 신경을 썼다.

 

담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건소의 만성질환 예방사업과 건강증진사업 등과 연계해 장애인들이 꾸준히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환경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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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장애인 건강지킴이#전남건강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