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민원 신속 해결" 북구 추석 연휴 '북구청장 바로문자 365' 집중 집행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주민 안전 확보와 생활 민원 해소를 위해 행정력을 전면 투입한다.
북구는 오는 27일까지 '2026년 추석 명절 대비 주민생활 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46개 부서를 비상 대응 체계로 전환한다. 이번 대책은 주민생활 안정, 비상진료 및 감염병 예방, 물가안정 등 3개 분야 10개 항목 24개 과제로 편성됐다.
복지 대책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돌봄 이웃에게 온누리상품권과 백미, 라면, 선물세트를 제공한다. 관내 42개 사회복지시설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27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자생단체가 협력해 취약계층 위문 활동을 펼친다.
교통 관리를 위해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구축한다. 광주역, 터미널 일대 불법 주정차를 단속하고 동광주IC, 말바우시장 사거리, 영락공원 등 혼잡 구간에 모범운전자회를 배치한다.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망월공원묘지 일원에 특별 현장근무반을 투입해 성묘객 수송과 도로 정체를 관리한다.
안전 분야에서는 대형마트, 전통시장,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 14개소의 건축·전기·소방 실태를 점검해 명절 전 보수 조치를 완료한다. 연휴 기간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해 기상특보 등 비상 상황에 단계별로 조치한다.
행정 서비스는 북구청 민원실 등 15개소의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100여 종의 제증명을 정상 발급한다. '북구청장 바로문자 365'를 집중 가동해 주민 불편 접수 즉시 현장 처리한다. 17일에는 간선도로와 이면도로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며 25일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불법투기 취약지 쓰레기 수거를 진행한다.
의료 체계는 지역응급의료기관 5개소와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 1개소가 24시간 비상진료를 유지하며 달빛어린이병원 2개소를 지정해 소아·청소년 진료를 보장한다. 25일까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과 합동점검반을 가동해 성수품 요금을 관리하고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연계해 전통시장 상권을 지원한다.
신수정 북구청장은 명절 기간 재난·안전, 의료, 교통, 환경 등 전 분야 비상 대응체계를 고수해 주민 불편과 행정 공백을 원천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